길 우에서
뻐스의 「빵꾸」를 때서 고치고, 내렸던 승객이 다시 오르기 전에, 우리는 그 곳서 「구미(組)」의 출장소가 있는 데까지 한키로 가까운 길을 걷기로 하였다. 사무실 가까히 왔을 때에야 뻐스는 우리의 옆을 지내갔다. 나는 그 길로 출장소의 사무실로 안내 되였다…
김남천(金南天, 1911년 3월 16일 ~ 1953년 8월?)은 한국의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이다. 본명은 김효식(金孝植)이다.평안남도 성천군에서 출생하여 1929년에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. 이후 도쿄로 유학하여 호세이 대학에 입학하였다가 1931년에 제적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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