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
걸크러쉬 형사 반장이 온다!
19개국 번역 출간, 누적 판매 200만권 돌파한 ‘킴스톤 시리즈’ 첫권
새로 판 무덤 주위에 모여든 다섯 사람. 피의 맹세는 이미 이루어졌다. 영국 블랙컨트리의 열혈형사 킴 스톤.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 지역 학교 교장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피해자가 옛 보육원 부지의 유물 발굴사업에 관심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. 그리고 그 부지에서는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되는데.... 10년 넘는 세월을 넘나드는 연쇄살인! 과연 킴 스톤이 밝혀낼 비밀은...? 까도 까도 새로운 비밀이 나오는 양파 같은 플롯과 절대로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형사가 선보이는 환상의 콜라보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