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엽고 착한 조카를 위해 동화를 썼습니다.
원본 종이는 유실되었는가 봅니다.
허나 3촌이 스캔해 뒀던 파일들로써 이제 책으로 만들어서
무상으로 누구와이든 함께 볼 수 있게 하렵니다.
조카는 기뻐해 주십시오, 여러분 모두!
저자소개
정인선은 철학전공 문학사로서 『신비와 우주』(2017.6)의 저자입니다. 개인발행하고 발행등록한 책으로는 『개인주의자』(1999.12)(발행등록2000년도1월)가 있습니다. 그 외에 미등록 잡지 『반문화』 3호에 기고한 글이 있습니다. 출신학교 호서대에서 과거 영자신문에 시를 두 편 게재한 바가 있었고 해당 시들은 저자의 Naver 블로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. 1990년대 후반에는 Hitel 텔넷 통신상에서 많은 글들을 썼고 당시의 필명이 '노파'였습니다.